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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한국 시리즈?…허무한 보크가 승패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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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삘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19-09-1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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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이혜진 기자] 숨 가빴던 난타전, 그 끝은 허무한 보크였다.

1위 SK와 2위 두산의 맞대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였을까. 팬들의 기대치를 반영하듯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은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채워졌다. 양 팀 통틀어 장단 30개의 안타와 10개의 볼넷이 쏟아진 난타전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를 가른 것은 다소 허무하게도 보크였다. 극적인 승리를 거둔 SK는 시즌 84승(1무48패)째를 수확하며, 2010년 기록한 구단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84승2무47패·승률 0.632)을 이뤄냈다. 두산(79승52패), 키움(82승1무55패)과의 거리도 4.5경기로 벌어졌다.

9회 초까지만 하더라도 패색이 짙었던 SK다. 마무리 하재훈을 올렸음에도 ⅔이닝 동안 볼넷 3개의 안타 1개를 허용, 추가 실점을 했다. 4회부터 9회까지 팽팽한 1점차 승부가 이어지던 터라 흐름이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했던가. 9회말 SK 반격이 시작됐다. 4-6으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이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에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이재원, 김강민이 각각 2루타, 안타를 뽑아내며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나주환의 희생번트와 정현의 안타로 1사 1,3루 위기가 만들어지자 결국 두산 벤치는 마무리 이형범을 내리고 베테랑 배영수를 투입했다.

긴장감이 흐르던 순간,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배영수가 초구를 던지기 전에 견제를 하려는 동작을 취했고, 이때 1루 주심과 3루 주심 모두 보크를 선언한 것. 심판진에 따르면 배영수는 당시 플레이트 뒤로 오른발을 완벽하게 빼지 않았다. 플레이트 기준으로 3루 쪽으로 뺐다면 공을 던지지 않아도 됐지만, 심판진은 2루 쪽으로 걸쳤다고 봤다. 야구 규칙에 따르면(투수의 반칙행위-보크) 베이스에 주자가 있는 경우, 투수판에 중심 발을 대고 있는 투수가 1루 또는 3루에 송구하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 송구하지 않으면 보크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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